록히드마틴 주가 전망 (LMT), 세계 최대 방산기업, 지금 사도 될까?

미국 이란 전쟁과 전 세계적인 국방비 증가 추세에 방산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미국 방산 기업은 록히드마틴 (티커: LMT)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텔스 전투기 F-35를 만들고, 미사일과 군용 헬리콥터, 군사위성까지 공급하는 대표적인 방산기업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록히드마틴은 좋은 기업이지만 현재 가격이 확실히 저렴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최근 이익 기준 PER은 약 24.5배로 과거보다 특별히 싼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2026년 예상 이익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선행 PER은 약 17배까지 낮아집니다. 결국 현재 가격의 매력은 회사가 전망한 이익 정상화가 실제로 이루어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록히드 마틴의 시가총액, PER, PEG, PSR 수치를 나타낸 이미지
출처: 초이스스탁 록히드마틴 주요 재무

2025년 말 록히드마틴의 수주잔고는 약 1,940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연간 매출의 2.5배가 넘는 주문을 이미 확보한 셈입니다.

겉으로 보면 투자 판단은 간단해 보입니다. 전 세계 국방비가 늘고 있고, 앞으로 만들 제품도 많이 주문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록히드마틴이 좋은 기업이라는 사실과 현재 주가가 좋은 가격이라는 것은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주가 아무리 많아도 제품을 만드는 비용이 예상보다 커지면 이익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최근 록히드마틴에서 실제로 발생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을 F-35의 경쟁력과 미사일 사업의 성장, 수주잔고의 수익성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F-35의 경쟁력은 얼마나 오래갈까요? 미사일 사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1,940억 달러의 수주잔고를 실제 이익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이 세 가지에 대한 판단이 앞으로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록히드마틴은 무엇으로 돈을 벌까요?

록히드마틴은 전투기만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 사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뉩니다.

사업부주요 제품
항공F-35·F-16 전투기, C-130J 수송기
미사일·화력통제PAC-3, THAAD, JASSM, LRASM, HIMARS 관련 무기
회전익·임무 시스템시코르스키 군용 헬리콥터, 레이더, 해군 전투체계
우주군사위성, 미사일 방어, 우주선과 우주탐사 시스템

이 중 가장 중요한 사업은 F-35가 포함된 항공 부문입니다. F-35 프로그램은 2025년 첫 9개월 기준 록히드마틴 전체 매출의 약 26%를 차지했습니다.

매출 4달러 중 약 1달러가 F-35에서 나온다는 뜻입니다. 록히드마틴의 장기 경쟁력을 판단하려면 먼저 F-35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록히드마틴 2025년 항공, 미사일·화력통제, 회전익·임무시스템, 우주 부문 매출 비중 그래프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 매출 비중 이미지

F-35의 경쟁력은 얼마나 오래갈까요?

F-35의 가장 큰 경쟁력은 단순히 성능이 뛰어나다는 데 있지 않습니다. 한번 도입한 국가가 다른 전투기로 쉽게 바꾸기 어렵다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전투기는 스마트폰처럼 새 제품이 나오면 간단히 교체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조종사를 다시 훈련해야 하고, 정비시설과 부품 공급망, 무장체계도 새로 갖춰야 합니다.

F-35를 구매한 국가는 항공기 가격만 지불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후 수십 년 동안 정비와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개선, 조종사 훈련에도 계속 돈을 써야 합니다.

이 구조는 록히드마틴에 강력한 진입장벽을 만들어줍니다.

F-35를 운용하는 국가가 늘어날수록 관련 부품과 정비 시스템도 넓어지고, 새로운 경쟁사가 그 자리를 빼앗기는 더 어려워집니다.

저는 이 부분이 록히드마틴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봅니다.

전투기 한 대를 판매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번 채택되면 수십 년 동안 관련 매출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록히드마틴 F-35 라이트닝 II 스텔스 전투기가 비행 중인 모습

F-35를 도입한 국가가 늘어난다는 것은 미래의 유지·보수 고객도 함께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신규 전투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더라도 이미 판매한 전투기에서 꾸준한 매출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F-35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위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산량 축소, 예산 삭감, 납품 지연이나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회사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큽니다.

F-35는 미국 정부의 예산과 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 정부는 안정적인 고객이지만, 고객이 사실상 한 곳에 집중돼 있기 때문에 제품 가격과 이익률, 납품 일정에 대한 협상력도 정부가 가집니다. 해외 수출 역시 미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F-35가 단기간에 다른 전투기로 대체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이미 여러 국가가 막대한 비용을 들여 운용 체계를 구축했고, 앞으로 정비와 성능 개선에 들어갈 비용도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F-35의 핵심은 앞으로 몇 대를 더 판매하느냐만이 아닙니다. 이미 도입된 전투기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안정적인 유지·보수 매출을 만들 수 있느냐도 중요합니다.

F-35 전투기의 높은 도입 비용, 전용 인프라, 교육, 공급망 등 락인(Lock-in) 요인을 정리한 인포그래픽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 F-35가 가진 락인

전쟁이 끝나면 방산 수요도 줄어들까요?

미국·이란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현재 방산기업의 실적에는 지정학적 갈등과 전 세계적인 국방비 확대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쟁이 끝난 뒤에는 록히드마틴의 성장도 함께 끝날까요? 저는 전쟁이 끝난다고 방산 수요가 바로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각국은 전쟁 과정에서 사용한 미사일과 탄약을 다시 채워야 합니다. 오래된 무기를 교체하고, 새롭게 드러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 체계도 구축해야 합니다.

무기 주문은 예산을 결정한 뒤 계약과 생산, 납품까지 여러 해가 걸립니다. 전쟁이 끝난다고 이미 체결된 계약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구조도 아닙니다.

NATO 회원국들은 2035년까지 국방과 안보 관련 지출을 국내총생산의 5% 수준으로 높이는 계획에 합의했습니다. 이 가운데 최소 3.5%는 핵심 국방 지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런 움직임을 고려하면 최근의 방산 수요를 단순한 전쟁 특수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유럽을 포함한 여러 국가가 국방 체계를 장기적으로 다시 구축하는 과정에 더 가깝습니다.

다만 늘어난 예산이 모두 전투기와 미사일로 향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는 저렴한 드론과 무인 시스템, 사이버 보안 등에 더 많은 예산이 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 국방비 증가율보다 록히드마틴의 주력 제품에 실제로 얼마나 많은 예산이 배정되는지를 봐야 합니다.

미사일 사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까요?

앞으로 록히드마틴에서 F-35만큼 중요하게 봐야 할 사업은 미사일과 미사일 방어입니다.

록히드마틴의 2025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미사일·화력통제 사업의 매출은 전년보다 14% 증가했습니다.

JASSM과 LRASM, GMLRS, PrSM 같은 정밀타격 무기의 생산량이 늘었고 PAC-3 매출도 증가했습니다.

록히드마틴의 대표 미사일 제품인 PAC-3 MSE, THAAD, JASSM, JAGM, LRASM, ATACMS, Hellfire, PrSM 등을 정리한 인포그래픽

회사는 미국 정부와 THAAD 요격미사일 생산능력을 네 배로 확대하는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PAC-3 MSE 생산량을 장기적으로 늘리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이 중요한 이유는 록히드마틴의 사업 구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록히드마틴은 F-35의 영향력이 매우 큰 기업입니다. 미사일 사업이 항공 부문보다 빠르게 성장한다면 회사는 F-35 의존도를 낮추면서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사일은 한번 구매하면 오랫동안 운용하는 전투기와 달리 실제 전투에서 사용하면 다시 채워야 하는 무기입니다.

각국이 미사일 재고를 늘리고 방어 체계를 강화한다면 반복적인 주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록히드마틴의 매출이 앞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봅니다. 이미 규모가 큰 기업이고, 정부 예산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대신 F-35가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고 미사일이 추가 성장을 이끄는 구조는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1,940억 달러의 수주잔고가 이익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수주잔고는 록히드마틴이 주문받았지만 아직 매출로 기록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2025년 말 록히드마틴의 수주잔고는 약 1,940억 달러였습니다. 같은 해 매출 750억 달러의 약 2.6배에 해당합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2년 반이 넘는 매출이 주문으로 확보돼 있는 셈입니다. 수주잔고가 많으면 일반 제조기업보다 앞으로의 매출을 비교적 쉽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1,940억 달러가 모두 같은 가치를 가진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일부 계약은 수년 또는 10년 이상에 걸쳐 진행됩니다. 그 사이에 인건비와 부품 가격이 오르거나 개발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계약에서 남길 수 있는 이익도 달라집니다.

특히 고정 가격 계약에서는 이런 위험이 커집니다. 고정 가격 계약은 제품 가격을 미리 정해 놓는 방식입니다.

실제 개발비와 부품비가 예상보다 늘어나도 고객에게 가격을 마음대로 올려 받을 수 없습니다.

록히드마틴은 2025년 2분기 일부 기밀 항공사업과 국제 헬리콥터 사업에서 총 16억 달러의 세전 손실을 반영했습니다.

주문은 그대로지만 계약을 수행하는 데 예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가면서 이익이 줄어든 것입니다.

저는 이 사례가 현재 록히드마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록히드마틴은 일할 물량이 부족한 기업이 아닙니다. 이미 충분한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는 그 많은 주문을 안정적인 이익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수주잔고가 계속 늘더라도 영업이익률이 떨어지고 추가 계약 손실이 반복된다면 좋은 신호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계약 손실이 줄어들고 이익률이 회복된다면 현재 수주잔고의 가치도 더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주주환원

대형 계약의 손실 위험이 있지만, 록히드마틴은 여전히 상당한 현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25년 록히드마틴은 86억 달러의 영업현금흐름과 69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습니다. 잉여현금흐름은 사업에 필요한 설비투자를 마친 뒤 회사에 남은 현금입니다.

회사는 같은 해 배당으로 약 31억 달러를 지급했고 자사주 매입에 30억 달러를 사용했습니다. 모두 합하면 약 61억 달러를 주주에게 돌려준 셈입니다.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 최근 5년 배당금 지급액

현재 분기 배당금은 주당 3.45달러입니다. 같은 금액이 네 분기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연간 배당금은 13.80달러입니다. 주가가 약 509달러라면 단순 배당수익률은 약 2.7%입니다.

록히드마틴은 높은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할 기업은 아닙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배당을 지급하고 자사주를 줄여 장기적인 주당 가치를 높이는 기업에 더 가깝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가 방산기업에 생산능력 확대와 빠른 납품을 요구한다면 자사주 매입보다 공장과 생산설비 투자를 우선해야 할 수 있습니다.

설비투자가 늘어나는 동안에는 주주에게 돌아오는 현금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 현재 가격은 비쌀까요?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을 보려면 현재 가격이 적절한지도 봐야합니다. 2026년 7월 20일 기준 록히드마틴 주가는 약 509달러입니다. 최근 12개월 이익을 기준으로 한 PER은 약 24.6배입니다.

PER 24.6배는 현재 이익이 유지된다고 단순하게 가정했을 때, 시가총액이 연간 이익의 약 24.6배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2025년 이익에는 일부 사업 손실과 연금 관련 비용이 반영됐습니다. 록히드마틴이 제시한 2026년 EPS 전망은 29.35~30.25달러입니다.

중간값인 29.80달러를 현재 주가와 비교하면 선행 PER은 약 17배입니다.

기준PER의미
최근 12개월 이익약 24.6배이미 발생한 사업 손실 등이 포함된 수치
2026년 회사 전망약 17배이익 정상화를 가정한 수치

두 PER의 차이가 큰 이유는 회사가 2026년에는 일회성 손실이 줄고 이익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행 PER 17배만 보면 가격 부담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강력한 진입장벽과 안정적인 수요, 주주환원을 고려하면 지나치게 높은 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2025년에 발생한 대규모 사업 손실이 반복되지 않고, 회사가 제시한 EPS 전망을 실제로 달성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추가 손실이 발생해 이익 정상화가 늦어진다면 선행 PER 17배라는 계산도 의미가 약해집니다.

따라서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은 회사가 예상한 실적 정상화를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확실히 싸다기보다 실적 정상화에 베팅하는 가격에 가깝습니다.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을 분석하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보세요.

앞으로 확인할 숫자는 세 가지입니다

앞으로 분기 실적에서 확인할 숫자는 F-35 관련 매출, 미사일·화력통제 부문의 성장률과 이익률, 추가 계약 손실입니다.

수주잔고가 계속 늘더라도 이 세 지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록히드마틴의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F-35의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되고 미사일 사업이 성장하면서 추가 계약 손실까지 줄어든다면, 회사가 전망한 이익 정상화가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좋은 기업이지만, 실적 정상화가 필요합니다

록히드마틴은 높은 성장보다 안정적인 방산 수요와 꾸준한 현금흐름이 강점인 기업이라는 점을 설명하는 인포그래픽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 성장보다는 현금흐름

개인적으로 록히드마틴은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고 사는 기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신 쉽게 무너지지 않는 수요와 꾸준한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선행 PER 약 17배도 크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다만 이 가격이 매력적이려면 회사가 제시한 이익 정상화가 실제로 나타나야 합니다.

결국 앞으로의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을 결정할 핵심은 국방비가 얼마나 늘어나는가가 아닙니다.

1,940억 달러의 수주잔고를 추가 손실 없이 실제 이익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느냐가 앞으로의 투자수익률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록히드마틴은 어떤 회사인가요?

록히드마틴은 F-35 전투기와 미사일, 군용 헬리콥터, 군사위성 등을 만드는 미국의 대표 방산기업입니다. 항공·미사일·회전익·우주 사업을 운영하며 미국 정부 관련 계약이 사업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Q. 록히드마틴에서 F-35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인가요?

F-35 프로그램은 2025년 첫 9개월 기준 록히드마틴 전체 매출의 약 26%를 차지했습니다.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가장 큰 비중입니다. F-35의 생산과 유지·보수 실적이 회사 전체 실적에 큰 영향을 줍니다.


Q. 전쟁이 끝나면 록히드마틴 주가가 하락할까요?

전쟁 종료만으로 주가 방향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체결된 계약과 무기 재고 보충, 군 현대화 수요는 전쟁 이후에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지정학적 긴장이 낮아지면 방산주에 반영된 시장의 기대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Q. 록히드마틴은 배당주인가요?

록히드마틴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꾸준히 시행하는 기업입니다. 현재 분기 배당금은 주당 3.45달러입니다. 같은 금액이 네 분기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주가 약 509달러 기준 배당수익률은 약 2.7%입니다.

높은 배당수익률에 집중하는 기업이라기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함께 돌려주는 기업에 가깝습니다.


Q. 록히드마틴 주가 전망의 가장 큰 위험은 무엇인가요?

가장 직접적인 위험은 대형 계약의 원가가 예상보다 높아지는 것입니다. 특히 고정 가격 계약에서 개발비와 부품비가 증가하면 록히드마틴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미국 정부와 F-35에 대한 높은 의존도, 예산 변경, 납품 지연, 생산설비 투자 증가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Q. 현재 록히드마틴 주가는 저렴한가요?

2026년 예상 EPS 중간값을 기준으로 계산한 선행 PER은 약 17배입니다. 가격 자체가 크게 부담스럽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회사가 전망한 이익 정상화를 달성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따라서 현재 가격은 확실히 저렴한 가격이라기보다 추가 계약 손실이 줄어들고 실적이 정상화될 가능성에 투자하는 가격에 가깝습니다.

댓글 남기기